인공지능(AI)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마인즈랩은 제15회 대한민국창업대상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마인즈랩이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2016 공공기술사업화 우수사례부문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2017 대한민국 ICT대상 지능정보부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이어 이번 대한민국창업대상까지 3년 연속으로 장관상을 받았다. 마인즈랩은 지난달 대한민국 임팩테크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마인즈랩은 언어?시각?사고지능 통합 AI 플랫폼인 ‘마음에이아이(maum.ai)’를 개발한 업체다. 현재까지 대구광역시 AI 민원 상담사 뚜봇, KEB하나은행 HAI뱅킹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마인즈랩은 앞으로 신규 사업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음성인식?기계독해 기반 질의응답?문서 분류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으로 사업 분야를 넓힌다. 콜센터 분석 및 실시간 상담원 지원 솔루션과 챗봇(채팅로봇) 등을 연계한 AI 고객센터 사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마음에이아이가 다양한 민간?공공 영역에 활발하게 적용되면서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마인즈랩의 기술로 국내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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