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1/2

소소한 일상에서 얻는 위안 '오늘의 기울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얻는 위안 '오늘의 기울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어제와 내일 사이에 있는 오늘. 인생 전체 흐름에서 지금 이 순간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오늘의 행동과 결정으로 앞으로의 인생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 스윙밴드의 신간 '오늘의 기울기'는 이를 스스로 가늠해보며, 혼자 쌓아올린 산만 한 미련들을 다독여 털어내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서울대 철학과와 서양화과 학사, 동대학원 서양화과 석사를 졸업한 서한겸 작가다.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평생 그림을 그리면서 글을 함께 쓴 사노 요코 같은 작가가 되는 게 꿈이다.


    그렇게 8년 동안 써온 혼자만의 일기 181편을 묶었다. 작가의 일상은 거창하지 않다. 실패나 굴욕적인 상황이 반복되기도 한다. 하지만 순간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에피파니(epiphany)’ 적 통찰력으로 해소해 나간다. 에피파니는 대수롭지 않거나 평범한 일로부터 갑작스럽게 얻게 되는 직관적이고 핵심적인 인식을 의미한다.

    원고지 2~3매 내외의 짧은 글들로 소소한 위안을 주기도 한다. “나도 깔끔하게 단장해서, 적어도 지저분한 부분은 떼어내고 다듬은 나를 보여주고 싶기도 하다…나도 이왕이며 꽃 같은 것이고 싶지만, 왠지 아닐 것 같고 라기보다는 아닐 걸 아니까. 깐 대파보다는 흙 대파로, 더 싱싱한 채로 남아 있기라도 하고 싶은 그런 마음.”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40억 "이것"통해 벌었다는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한 개그맨 A씨?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 터졌다! 매집주130%수익은 시작일뿐 연일上한가! 종목 또적중! 500%황제주 선취매 타임 전격 大공개!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