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태 기자 ] 1군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모델이 6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라돈 침대 수거를 위해 우정사업본부 직원과 우체국 집배원 3만 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일 방사선 피폭 허용치를 초과한 대진침대 매트리스 모델 6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생활주변방사선안전관리법상 연간 피폭 허용치 안전기준(연간 1밀리시버트)을 초과한 대진침대 매트리스는 27종으로 늘었다.
이번에 추가로 파악된 대진침대 매트리스는 2010년 이후 생산된 아르테2(195개)와 폰타나(381개), 헤이즐(455개) 등 세 개 모델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제보를 받아 확인한 2010년 이전 생산제품 트윈플러스, 에버그린 등 두 개 모델이다. 이와 함께 대진침대가 가구회사 쎄덱을 통해 판매한 매트리스 모델인 트윈파워(443개)도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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