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본동에 있는 ‘경동윈츠리버’는 한강 조망과 녹지 공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다. 단지 주변에서 흑석뉴타운을 비롯한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라 생활 여건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동작구 본동 1~3지구를 재개발해 조성됐다. 최저 7층~ 최고 13층, 6개 동, 272가구 규모의 작은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6㎡ △79㎡ △110㎡ 등이 있다. 일부 가구에서 한강 노들섬과 남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이 주로 주택과 공원이라 주거 환경이 조용한 편이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까지 도보 5~10분 정도 걸린다. 지대가 높아 마을버스를 이용해 지하철역까지 가는 편이 좋다. 노들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서울 강남권, 광화문 등 업무지구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남부순환로 등으로 들어서기 쉽다.
단지 주변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남쪽으로 수도산을 낀 노량진근린공원이 있다. 본동어린이공원, 용봉정근린공원, 노들나루공원, 사육신공원, 효사정공원, 서달산 등도 멀지 않은 편이다.
단지에서 본동초, 동양중까지 걸어서 1~2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다. 영본초, 강남초, 중앙대 등의 교육시설도 멀지 않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구립실버센터, 본동사회복지관, 치안센터 등이 있다. 차량을 이용해 한강대교를 거쳐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있는 이마트 등에서 쇼핑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선 흑석뉴타운 개발이 한창이다. 올 11월 아크로리버하임(1073가구)과 롯데캐슬 에듀포레(54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후로도 대단지 입주가 차례대로 이어질 예정이라 흑석동·본동 일대 생활 인프라가 더 좋아질 전망이다.
11일 동작구 본동 L공인에 따르며 지난주 이 단지 전용 56㎡ 물건이 실거래가 5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등록된 이 단지 전용 79㎡의 실거래가는 5억7800만~6억원 수준이다. 전용 110㎡는 5억9990~6억2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모두 올 들어 거래된 물건들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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