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단 오정아
16강전 2경기
제6보(13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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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황룡사·정과단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2차전이 5~8일 중국 장쑤성 장옌시에서 열린다. 한국은 오정아 김다영 김미리 오유진 최정이 대표로 선발됐으며 2차전에는 오유진과 최정만이 남아 역전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는 한·중·일 각 5명이 출전해 연승전으로 우승국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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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140으로 돌려 치는 수가 자체로는 성립한다. 그러나 흑141·143이 적시의 수순으로 이 교환 후 145로 나가자 백 네 점이 잡혔다. 백152로 참고도1이면 백이 양자충이어서 7로 8자리에 끊을 수 없다. 실전은 백이 어쩔 수 없이 152로 방향을 틀어서 귀를 차지했지만 흑이 153으로 맛 좋게 요석을 잡아서 승부가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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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이 6으로 나와 끊는 것도 백이 한 수 빠르다. 승리를 눈앞에서 놓쳐버린 백과 단 한 번의 기회를 낚아챈 흑이다.
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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