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04일(10:1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웰바이오텍이 자본시장에서 380억원가량을 조달한다.
웰바이오텍은 약 28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1주당 3550원에 795만1490주를 발행한다. 신주는 8월3일 상장할 예정이다.
더우주(284만5070주), 지투지글로벌(140만8450주), 디에이에셋(169만140주), 와이즈퍼시픽홀딩스(112만6760주), 빌리어네어글로벌(84만5070주)가 신주를 인수한다. 빌리어네어글로벌은 웰바이오텍이 발행하는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도 인수할 예정이다. 이 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만기 이자율은 4%다.
회사 관계자는 "증자와 CB로 조달한 자금은 모두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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