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지난달 출시한 ‘카드의 정석 포인트(사진)’가 두 달만에 30만장을 발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정원재 사장이 직접 기획한 카드여서 ‘정원재 카드’로 불린다.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게 특징이다. 모든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0.8%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동통신·대중교통 5%, 커피·영화 3%, 백화점·대형마트 1% 등 특별 업종 10개엔 더 높은 적립률을 적용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일반 범용카드에 비해 발급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라며 “포인트 적립 혜택이 이용자들로부터 주목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다음달에는 할인과 쇼핑에 각각 특화된 ‘카드의 정석’ 시리즈를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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