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31일(04:1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물류센터를 자산운용사에 매각한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N엔터의 쇼핑몰 자회사인 NHN위투가 최근 보유한 물류센터를켄달스퀘어자산운용에 매각하기로 했다. 물류센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지난해 준공된 것이다. 매각예정자산의 가치는 올해 3월 말 기준 542억원에 달한다.
NHN위투는 2002년 출범한 쇼핑몰 업체로 현재 디자인소품(쇼핑채널이름 1300K), 라이프스타일샵(1200M), 패션가방샵(가방팝), 해외독점브랜드30개(smilage), 친환경제조브랜드(ecobridge), 문화상품 등을 운영 중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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