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지펀드·멀티애셋 투자 서밋
"글로벌 인수합병 시장, 승자의 저주에 빠졌다"
타일러 페넬론 구겐하임인베스트먼츠 이사 “사모펀드(PEF)가 주도하는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승자의 저주’가 일어나고 있다. 모아둔 자금을 투자하려는 PEF가 늘면서 인수 가격이 높아진 것이 문제다.”
"EU 中企 사모대출 부도율 10년간 2% 불과"
프랑수아 라코스테 아이디인베스트파트너스 파트너 “유럽연합(EU) 28개국 중소·중견기업의 경제 기여 규모는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2.7배인 3조9000억유로가량 된다. 중소·중견기업 사모 대출시장 부도율도 지난 10여 년간 2%에 불과했다.”
"통화 다양한 유럽은 최상의 대출시장"
앤드루 바우겐 M&G인베스트먼츠 이사 “유럽 대출시장은 접근성과 다양한 선택지 제공이란 측면에서 장기 투자자에게 최적이다. 유로와 영국 파운드 등 다양한 통화로 투자할 수 있다. 정평이 난 시장 전문가들과 장기적인 관계도 맺을 수 있다.”
"운용시장 최대 리스크는 인재 부족"
스콧 콜린스 서밋파트너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금융위기와 같은 거대한 파고는 제어할 수 없다. 그러나 경험 많은 인재를 충분히 보유했다면 다른 리스크 요인은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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