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09시 45분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5.17% 오른 4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0,9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0,900원(+0.62%)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42,750원(+5.17%)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87.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1.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75.7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4.2%, 58.8%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31.9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에스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국 사업 정상화될 경우 레버리지 효과 기대 - 흥국증권, 매수(신규)
05월 21일 흥국증권의 송재경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에 대해 "동사는 드림메이커를 통해 북경 및 상해에 중국 현지법인 2개를 100% 보유하고 이를 통해 중국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작년 사드 사태로 인한 한한령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았다. 최근 한중 해빙무드와 더불어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올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신규)',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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