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이소연 "불미스러운 일 없었다"…이혼 결심한 결정적인 요인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소연 이혼…"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한다"



배우 이소연(36)이 결혼 3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소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소연이 이혼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인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또 이소연은 한 매체를 통해 "특별한 사연이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성격적으로 차이가 있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소연은 지난 2015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짧은 기간동안 연애한 뒤 만난 지 4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이소연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한 뒤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의 최근작은 지난해 방송한 MBC TV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