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 씨는 직원들에게 막말과 폭행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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