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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최근 프랑스 현지 자산운용사와 함께 프랑스 생드니에 있는 르 발타자 빌딩 매입을 완료했다.
가격은 3200억원가량이다. 1500억원가량의 지분 투자금 중 10%를 현지 자산운용사가 넣고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공동 투자에 나섰다. BNK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투자증권이 투자금을 우선 대고 국내 보험사 등 기관투자가들에 재판매할 계획이다. 나머지 자금은 현지 대출로 조달할 예정이다.
르 발타자 빌딩은 7층 높이에 연면적이 약 3만2600㎡인 ‘A급 오피스 빌딩’이다. 프랑스 1위 통신사인 오렌지SA(옛 프렌치텔레콤)가 임차해 비즈니스서비스 부문의 본사로 쓰고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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