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서울베이비페어 가는 길" SNS에 8등신 몸매 과시

배우 소유진이 셋째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베이비페어 gogo"라는 멘트와 함께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출산한 소유진은 출산 후 약 100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되찾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애 셋 낳으신 분 맞나요", "키가 너무 크고 예뻐요", "서울베이비페어 저도 갈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이날 세텍에서 개최된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아 육아용품을 구입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용희군과 딸 서현, 세은 양을 두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