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이 올해의 신향을 출시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2018년 신향 5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향은 '엔조이 더 심플 띵스 Enjoy the Simple Things'와 '저스트 고(Just Go)' 등 두 개의 테마로 총 5종을 출시했다.
'엔조이 더 심플 띵스' 콘셉트의 향은 연인들의 속삭임을 표현한 로멘틱한 향인 '스위트 낫띵스(Sweet Nothings)', 요가와 명상에 도움을 주는 힐링 향인 '어 캄 앤 콰이어트 플레이스(A Calm & Quiet Place)', 장미향과 살구향을 가득 담아 낸 '선 드렌치드 애프리콧 로즈(Sun Drenched Apricot Rose)' 3종이다.
'저스트 고' 콘셉트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미스티 마운틴스(Misty Mountains)'와 열대 과일의 풍미와 이국적인 꽃 향을 느낄 수 있는 '트로피컬 정글(Tropical Jungle)' 2종이다.
이번 신향은 각각의 향별로 뚜렷한 개성과 향취, 색감을 담아냈고,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상상력을 향으로 표현하여 일상적인 공간을 색다른 공간으로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꽃 향과 프레쉬한 향 위주로 출시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적합하게 구성했다.
이번 신향은 양키캔들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인 자캔들(L)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샘플용 캔들인 보티브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상품 정면에는 정품 인증홀로그램과 일부 상품은 새로운 로고타입이 적용된 라벨이 부착돼 있다.
신향 출시를 기념해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향 자캔들(L)를 구매하면 신향 보티브를 1개 증정한다.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양키캔들 전국 150여개 매장과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상품 관련 정보는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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