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코리아(STRONG KOREA) 포럼 2018’이 오는 31일 ‘상상을 현실로, 한계를 돌파하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는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브레이크스루상을 운영하는 미국 브레이크스루상재단의 피트 워든 이사장이 ‘꿈과 아이디어를 어떻게 현실에서 구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날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과학기술의 다양성 어떻게 확대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바르토슈 그쥐보프스키 기초과학연구원(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그룹리더(울산과학기술원 특훈교수)는 ‘화학자인 나는 왜 인공지능을 개발했나’라는 강연을 통해 화학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 기술을 탐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18일까지 홈페이지(www.strongkorea.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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