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겐타로 지음, 서수지 옮김
질병과 약 간의 투쟁사를 따라가면서 인류를 위협한 10가지 치명적인 질병과 결정적 고비마다 인류를 구한 10가지 약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괴혈병, 말라리아, 매독, 에이즈 같은 질병이 인류를 위협할 때마다 비타민C와 모르핀, 페니실린, 아스피린, 퀴닌, 살바르산 등이 등장해 방패 역할을 했다. 일본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16세기 대항해 시대에 마젤란이 비타민C를 알았다면, 말라리아로 사경을 헤매던 강희제에게 퀴닌이 전해졌다면 등 역사의 가정을 통해 약의 효능을 설명한다. (사람과나무사이, 251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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