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윤기원·황은정 이혼 소식에…"이쯤되면 '자기야'의 저주 아닌가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쯤 되면 '자기야'의 저주 아닌가요?"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네티즌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기 때문에 '저주'를 받았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한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과정을 털어놓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결혼 5년 만에 갈라서야 했다.

'자기야'에 출연한 부부 중 이혼한 이들은 윤기원, 황은정뿐만이 아니다. 일명 '자기야'의 저주로 불리며 양원경-박현정 부부, 이세창-김지연 부부, 김혜영-김성태 부부, 고 김지훈-이종은 부부, LJ-이선정 부부, 김완주-이유진 부부, 이재은 부부, 강세미 부부까지 10커플이나 된다.

네티즌들은 "'자기야'의 저주를 받았다", "'서프라이즈'에서 다뤄야 할 법한 일"이라면서도 "그만큼 요즘 이혼을 많이 하는 현상이 연예인들을 통해 보이는 것", "안타까운 현실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