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씨엘포레자이’를 이달 공급한다. 안양에 처음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 동, 1394가구(전용면적 39~100㎡) 규모다.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791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국철 1호선 명학역이 직선거리로 약 1㎞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 벽산사거리 일대에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역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나들목,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운 편이다.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신선중·고가 단지와 맞닿아 있다. 안양초, 근면중, 성문중·고, 안양대, 성결대, 안양시립도서관 등이 단지와 가깝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중앙시장 등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5의 2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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