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30일(17:0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크루셜텍은 8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사채의 만기는 4년이며 이자율은 만기 및 표면 모두 3.5%다. 1주당 1940원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어 있다. 주식 총수 대비 4.51%에 달하는 412만3711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납입일은 5월2일이다.
사채는 한국증권금융(70억원)과 삼성증권(10억원)이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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