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상 기자 ]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 수상자 모임인 한빛회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에 사무국을 열었다.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은 2007년부터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제신문사가 수출무역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빛회는 2008년 설립됐으며 회원 수는 3월 말 기준 160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최명배 한빛회 회장(엑시콘 회장),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이 개소식 후 떡을 자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봉례·서명택 대한랩테크 공동대표, 정영재 에스비씨리니어 대표,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 김국현 이니스트에스티 대표,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 정 회장, 최 회장, 김 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 전용배 디티알 회장, 장상환 기산전자 대표, 김주수 창성소프트젤 대표, 차병석 한국경제신문 부국장.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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