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경인여자대학교가 개교 26주년을 맞았다. 경인여대는 제26회 개교기념식을 학교 스포토피아에서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오인탁 학교법인 태양학원 이사장은 "대학 구성원들은 우수 여성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명문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학교측은 개교 기념을 맞아 최영호 교수(호텔&카지노과)에게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총장상은 오주영 교수(스마트IT과), 김재훈 교수(산학협력처/단장), 김현경 교수(유아교육과), 권용성 직원(인사평가팀), 김미영 직원(산학협력처), 김유리 직원(총무팀), 보양델게르 조교(글로벌인재원), 김예림 총학생회장, 황수지 총대의원회의장 등이 받았다.
이 대학은 1992년 인천지역 최초의 여자대학으로 문을 열었다. 2년 전문학사 과정은 25개과, 4년 교육의 일반학사 과정은 12개과를 운영하고 있다. 총 재학생은 4900명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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