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서울 워커힐호텔 캠핑인더시티에서 우수고객사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봄 페스티벌(Spring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행사엔 리테일본부 16개 법인 약 200여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봄날을 동료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글램핑 BBQ를 시작으로 시작된 행사는 코미디 퍼포먼스 공연팀 우카탕카팀의 코믹마임쇼와 유명 혼성 록밴드인 자우림의 열정적인 무대공연이 이어졌다.
유안타증권은 2016년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로 선정된 이후 범중화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상품을 선보이고,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6년 골든센츄리 IPO를 단독주관하고 최근 국내 테슬라상장 1호 카페24 공동주관을 맡으면서 IPO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전국에 분포된 유안타증권 리테일 지점은 본사 IB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법인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아시아 전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리테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사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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