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태웅 기자 ]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버너 보겔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18’ 기조연설에서 “이제는 데이터의 세상”이라며 “데이터를 다루는 역량이 기업의 성과를 판가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기계학습), 인공지능(AI) 등 모든 솔루션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빌려 쓰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겔스 CTO는 “AWS는 모든 기업에 머신러닝을 이용해 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이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선하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업 전략을 현명하게 결정할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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