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과 같은 음식을 먹어도 나만 살찌는 것 같다면 주목할 것. 이럴 땐 나의 습관을 먼저 체크해 봐야 한다. 나도 모르게 했던 사소한 습관이 비만을 부를 수 있는 법. 나도 몰랐던 살찌는 습관을 확인해 보자.
한 끼에 몰아서 먹기
1일 1식이 한때 큰 이기를 끌은 적이 있다. 하루 한 끼만 먹고 몸을 가볍게 해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인데, 1식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먹는 것이다.
하루 한 끼를 먹는단 이유로 고칼로리 음식을 과다 섭취하고 있진 않은가. 하루 한 끼로 몸매 관리를 하는 것도 좋지만, 하루를 세 끼로 나눠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아침 점심을 일반 한식을 먹었다면 저녁 한 끼 정도는 가벼운 샐러드나 닭가슴살로 대체한다면 1일 1식 못지않은 효과를 가져올 것.
‘굽네 훈제 닭가슴살’은 100g씩 소량 포장돼 한 끼 한 팩으로 간편한 식사를 할 수 있다. 굽네만의 시즈닝으로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질리지 않은 맛이 특징이다.
소식했다고, 저녁 먹고 바로 자기
저녁에 샐러드를 먹었다고, 활동을 줄이며 금세 취침이 들진 않는가. 먹은 양이 적더라 해도 섭취한 음식이 소화되기까진 시간이 걸린다.
최소 2시간의 공복을 유지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맵고 짠 음식이나 과음, 과식 등은 위의 기능을 떨어뜨려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저녁 식사 메뉴론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식사 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을 하는 것을 추천하며 소화가 잘 되는 양배추와 같은 식재료를 식단에 넣으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것.
바쁘다고 음료로 아침 식사 대신하기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먼저 거르게 되는 것이 바로 아침 식사다. 점심까지 조금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에 쉽게 건너뛰기 혹은 음료로 식사를 대신하기 일쑤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 하지 않게 되면 포도당 저하로 뇌의 기능이 떨어지고, 아침에 받아들이지 못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위의 흡수율이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점심때 먹는 음식이 전부 살로 갈 수도 있다는 사실. 아침엔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 공급을 위해 밥이나 빵 등 당질 식품을 먹어야 한다.
바쁜 아침 식사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간편 식품을 활용해 볼 것. ‘굽네 갈비천왕 치밥’은 정통 갈비양념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쉽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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