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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박혜경 마음 뒤흔든 박재홍 누구? "남자는 허벅지…곰돌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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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와 박혜경이 야구 선수 출신 박재홍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의 생일을 맞아 '이연수의 날'이 선포됐다. 이연수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며 모든 게임에 이연수를 1등으로 만들었다.

커플 선정에서도 이연수는 독보적인 인기였다. 박재홍, 구본승, 김광규가 매력을 발산하며 그녀의 선택을 기다렸다.

특히 박재홍은 탄탄한 허벅지와 뒤태로 '불타는 청춘' 여성 멤버들을 환호하게 했다.

박선영은 "연수야, 남자는 허벅지야"라고 외쳤다. 이에 이연수도 "역시 남자는 허벅지지"라고 박재홍을 선택했다.

커플선정에 앞서 박재홍과 구본승, 김광규가 이연수의 선택을 받고자 매력발산에 나섰다. 특히나 박재홍은 야구로 다져진 탄력 넘치는 힙을 뽐내는 것으로 청춘들을 환호케 했다. 박선영이 “연수야, 남자는 허벅지야”라고 외쳤을 정도.

앞서 박혜경은 "곰돌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박재홍을) 방송에서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아침 밥상에서 강수지가 "성은이랑 혜경이가 재홍이 좋다 그랬어요"라고 발표하자 김국진은 "사실은 연수도 재홍이 좋다 그러지 않았어?"라고 말해 박재홍은 순식간에 불청 최고의 인기남에 등극했다.

박재홍은 불청에서 매력 부자 '홍덩이'로 거듭난 순간이었다. 청춘들이 "너 때문에 싸움나겠다"고 하자 박재홍은 "나 때문에 불청 폐지되면 안되는데…"하면서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주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은 1부 6.8%(가구시청률 수도권 기준), 2부 6.3%, 최고 시청률 7.9%로 1위에 등극했다. 동시간대 방송인 MBC 'PD수첩'은 2.6%, K2 '하룻밤만 재워줘'는 3.6%,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1.6%,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2.4%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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