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권 전 보령메디앙스 대표(사진)가 주방용품업체 해피콜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박 대표는 삼성전자를 거쳐 신라면세점 영업본부장(전무), 보령메디앙스 대표를 지냈다. 그는 “제2 창업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한국 최고 주방용품·가전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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