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지역 사회공헌활동 통해 부산은행 브랜드 이미지 홍보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9일 부산은행 본점 23층 스카이홀에서 ‘제14기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부산은행의 브랜드와 지역 사회공헌활동 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지역 대학생을 위주로 선발하고 있다.대학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지난 13기까지 총 710여명의 홍보대사를 배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총 54명의 ‘제14기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14기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앞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8개팀으로 나눠 부산은행 브랜드 대외 홍보 및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된 정윤미 씨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부산은행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매우 기쁘다”며 “홍보대사들과 힘을 모아 부산은행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동화 BNK부산은행 경영관리그룹장(부행장)은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부산은행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얼굴이다”며 “열정과 패기,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멋진 도전과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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