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05일(12:5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아미코젠은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어니언홀딩스 주식 50만7215주를 79억원에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어니언홀딩스가 소유한 판교 부동산을 인수하기 위해 주식을 추가 인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주식 취득 후 소유 주식 수는 233만2912주, 지분율은 100%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주에 있는 아미코젠 연구소를 순차적으로 판교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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