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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문화재에 취해는 '부여 문화재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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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7일 정림사지 및 부여향교 벚꽃길 일원에서 열려



벚꽃 향기와 문화재에 취하는 ‘2018 부여 문화재 야행’이 4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여 정림사지 및 향교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부여군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문화유산을 주변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연계한 야간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정림사지, 박물관, 부여향교, 주변 문화시설 등에 조명으로 빛을 더해 문화의 향기를 한껏 느낄수 있게 꾸밀 예정이다.야경(夜景), 야사(夜史), 야화(夜華), 야로(夜路),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중심으로 벚꽃이 아름다운 정림사지 돌담길과 부여향교를 연결하고, 이색 창조거리와 연계해 메인스트리트로 조성한다.

행사 기간중에는 문화재 3개소와 박물관 2개소, 문화시설 3개소 등 8개소의 문화시설을 저녁 시간에도 개방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백제 도자기체험, 책 읽어주는 마을, 백제 향기테라피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더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먹거리 장터도 연다.

군 관계자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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