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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신발 주문생산 '마이슈즈룸' 9일까지 주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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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신발 주문생산 '마이슈즈룸' 9일까지 주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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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는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의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예약 주문받는다고 2일 발표했다. ‘질바이질스튜어트’의 플랫슈즈 ‘핑크라인’ 3종의 예약주문이 100건을 넘을 경우 생산,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오는 9일까지 7일 동안 신청을 받는다. 수제 구두이기 때문에 제작 및 배송까지 2주가량 걸린다. 질바이질스튜어트 핑크라인 3종은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톤 색상, 발등 밴드를 덧대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디자인, 여성스러운 리본 등이 특징이다. 세 모델 모두 4만9000원에 판매한다. LF는 지난해 10월 마이슈즈룸 첫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앵클부츠 등 4종의 신발을 목표 대비 3배 이상 판매했다. 올해 1월과 3월에도 각각 목표 대비 4.5배, 5.4배 이상 주문을 받는 등 인기를 끌었다. 임유미 LF 풋웨어리테일 사업부장은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맞춰 크라우드 펀딩 방식의 주문제작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라며 “기업이 재고관리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 소비자가격을 낮출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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