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과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의 만남
코렐 브랜드, 코렐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민효린’ 발탁
주방용품 리더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에서 2018년 상반기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민효린을 발탁했다.
주방용품 업계에서 톱 스타를 전면에 내세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글로벌 브랜드인 코렐 역시 국내 모델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렐은 지난 2월 지면 및 TV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4월 2일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TVC 온에어를 기점으로 민효린과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코렐의 새 얼굴이 된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영화 ‘써니’와 각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종횡무진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월 3일 빅뱅의 태양과 결혼식을 치렀으나 태양이 약 한달만인 3월 12일 군입대하면서 '연예계 곰신(고무신:군대간 연인을 기다리는 것을 칭하는 인터넷 용어)'에 등극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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