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유럽 제약사와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2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파미셀은 전날보다 1300원(10.24%) 오른 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파미셀은 10거래일째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한국거래소는 파미셀을 투자경고·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한 상태다.
전날 파미셀은 벨기에 제약사 UCB 제약과 3억8563만원 규모의 의약중간체 mPEG-20k(Methoxy-Polyethylene glycol-20k)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1.5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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