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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 성폭력 교수 등 5명, 교육부, 중징계 요구·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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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은서 기자 ] 교육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은 18일 명지전문대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연극영상학과 재학생 37명의 진정서를 토대로 이뤄졌다.

교육부는 학과장이었던 박중현 교수가 학생들을 편집실 등으로 불러 안마를 시키고 성추행·성희롱을 일삼은 것으로 결론 냈다. 이모 교수와 최모 교수는 각각 학생과 극단 동료에게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모 강사와 추모 조교도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19일 학교 측에 이들을 파면, 해임, 정직 등 중징계할 것을 요구하고 전원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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