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16일(14:3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키움예스저축은행의 매출이 키움증권 계열 편입 이후 크게 늘어났다.
키움예스저축은행은 작년 349억원의 매출과 9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년 전 242억원에서 44%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91억원에서 8% 늘었다.
1971년 광일교역으로 출발한 키움예스저축은행은 1996년 대한제당 계열(TS저축은행)로 편입됐다. 2016년 10월 키움증권이 지분 100%를 인수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본점을 두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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