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매력을 뽐내는 여배우. 공식 석상 속 그들의 하얗고 빛나는 피부는 유독 시선을 모은다.
강하고 화려한 메이크업 트렌드를 벗어나 한 듯 안 한 듯 가볍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사랑받는 요즘에는 무엇보다 피부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부분이다.
건조한 날씨 적용하면 좋은 광채 메이크업. 촉촉하고 윤기 나는 광채 피부 연출 팁을 공개한다.
Tip 1. 메이크업 전 마스크팩으로 피부 속 수분 충전
서서히 봄이 다가오면서 매서운 칼바람과 답답한 실내 공기에서 벗어났지만 환절기 더욱 기승을 부리는 건조함으로 피부는 여전히 거칠고 푸석하기 마련이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은 피부 본연의 빛을 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메이크업 전 수분감이 충분한 마스크팩을 5분~10분 정도 사용한 후, 얼굴에 남아 있는 에센스를 흡수시켜 피부 속까지 수분과 영양을 부여하자. 건조한 피부로 인해 올라온 각질을 잠재울 수 있어 더욱 밀착력 있고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Editor’s pick] 1 휴웨이 수나리 프리미엄 펩타이드 마스크 친환경 리오셀 시트가 초밀착 되어 영양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하며 보습 강화, 탄력 개선, 미백 효과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마스크 제품.
2 랑콤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멜팅 마스크 에센스 한 병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얼굴에 부착하는 순간 프로바이오틱스 활성 성분이 피부 깊숙이 녹아들어 빛나는 피부를 가꿔주는 마스크 제품.
Tip 2. 하이라이터로 피부 윤곽 살리기
이마, 코, 턱, 눈 밑 등 얼굴에서 볼륨을 더하고 싶은 곳에 사용하는 하이라이터. 작은 입자의 펄이 볼륨감을 높이고 피부 톤을 한층 더 밝혀 화사한 피부 표현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광채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하이라이터를 선택할 때는 리퀴드 혹은 크림 제형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하이라이터만 너무 도드라지지 않도록 살짝 두드려 주는 정도의 양을 발라야 하는 것이 포인트.
[Editor’s pick] 1 베네피트 하이빔 리퀴드 하이라이터 얼굴의 윤관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터로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전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으로도 가능한 제품.
2 바닐라코 치어 스포트라이트 크림 헤븐 라이트 골드와 핑크의 투 톤 펄을 배합하여 스킨 톤과 잘 어우러지며 건조함이나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고르게 밀착하는 촉촉한 크림 제형의 하이라이터 제품. (사진출처: 휴웨이, 랑콤, 베네피트, 바닐라코, 한경닷컴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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