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세븐일레븐에 30만개
[ 안재광 기자 ] GS리테일이 이 회사의 자체상표(PB) 유어스 벚꽃 스파클링(사진) 30만 개를 대만 1위 편의점 사업자 세븐일레븐에 수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GS리테일은 작년에 대만 세븐일레븐에 유어스 눈꽃소다 6만 개, 스티키몬스터 음료 15만 개 등을 수출했다. 이 상품은 대만 내 5300여 개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모두 팔렸다. 반응이 좋자 추가로 새 상품을 수출키로 했다.
편의점 GS25를 운영 중인 GS리테일은 대만 시장 조사를 한 뒤 세븐일레븐에 먼저 제안해 유어스 상품 수출을 성사시켰다.
GS리테일은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에도 유어스 오모리김치찌개라면, 홍라면매운치즈볶음면, 신당동떡볶이스낵 등 100여 개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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