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왼쪽 세 번째)은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본부장 오원선·네 번째)와 업무협약을 맺고 울릉도에 서식하는 보호 대상 해양생물인 해마 살리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해마의 서식처 기능 개선, 복원과 관련한 캠페인은 물론 코오롱스포츠의 환경 캠페인인 ‘노아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 해양 관련 교육·사업·자문 협업,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지원과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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