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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예약서비스 써치타임, 자체 가상화폐 써치코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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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예약서비스 써치타임, 자체 가상화폐 써치코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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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요식업 사전 예약·결제 서비스인 ‘써치타임’을 운영하는 ‘시간아’는 자체 가상화폐인 써치코인을 지난 8일부터 선보인다고 9일 발표했다.

써치타임은 예약만 하고 실제로는 방문하지 않는 ‘노쇼(No Show)’ 고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사전 결제 시스템이다. 자체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예약·결제·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고객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매장에서는 노쇼 고객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시간아 측은 설명했다.

써치타임은 여기에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 써치코인을 적용해 보다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용자들은 써치타임 앱에 접속해 자신이 원하는 가맹점에서 주문한 후 써치코인으로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이후 주문한 제품을 희망한 시간에 방문해 이용하면 된다.

결제 다음날 가맹점에 판매대금을 지급해 주기 때문에 기존 일주일 이상이 걸리던 판매대금 회수 기간이 하루로 축소된다.

오수혁 시간아 대표는 “가상화폐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을 새로운 4차 산업 시대의 혁신 기술과 접목한 것”이라며 “가상화폐가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한 신개념 기술로 인식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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