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쌍둥이 자매로 출연하여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신혜선과 서은수.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대중들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하얗고 매끈한 달걀 피부를 자랑하는 두 여배우의 피부는 시선을 멈추기에 충분하다.
장시간 촬영으로 지치고 피곤한 상태에도 트러블 하나 없는 그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 신혜선
올해 30살을 맞이한 신혜선은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결로 동안 피부를 자랑한다. 이에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그의 피부 관리법을 살펴보면 1일 1팩과 화장품 다이어트에 주목할 수 있다.
얼굴뿐만 아니라 입술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입술 전용 팩을 따로 사용할 정도로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포인트다. 매끈한 피부를 위해 수분과 보습 관리는 필수. 피부 속 수분이 충분히 차오를 때 피부는 더욱 빛나 보이기 마련이다.
또한 과다한 화장품 사용은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주어 유분 생성을 촉진하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순하고 가벼운 제형의 스킨과 여러 가지 기능이 담긴 크림만 사용하여 기초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 서은수
연기자로 얼굴을 알리기 전 무용에 발을 담고 있던 서은수는 길고 날씬한 몸매와 동시에 옅은 화장에도 생기 넘치고 탄력 있는 피부가 눈에 띈다.
신혜선과 마찬가지로 피부 관리 노하우 중 1일 1팩을 선택한 서은수. 이어 체내 수분 공급을 위해 평소 그는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고 있으며 팩과 함께 수분 크림을 잘 바르는 편이라고 전했다.
꼼꼼한 클렌징 또한 그만의 화사하고 탄력 있는 피부 유지 비결 중 하나. 수분과 영양 공급도 중요하지만 먼저 깨끗한 클렌징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모공 속 노폐물과 불필요한 각질이 제거된 피부는 수분과 영양이 흡수되기 최적화된 상태로 더욱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가꾸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달걀 피부 만드는 뷰티 추천 아이템
01 휴웨이 수나리 프리미엄 펩타이드 마스크 유칼립투스에서 얻은 친환경 리오셀 시트가 고농축 앰플을 머금고 부드럽게 밀착하여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어 영양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하도록 도와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02 키엘 칼렌듈라 딥 클렌징 포밍 페이스 워시 미세하고 풍부하게 피어나는 풍성한 꽃잎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내며 은은한 칼렌듈라 꽃향기로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며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가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03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크림 히아루론산이 고농도 함유되어 피부에 존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고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며 참마 뿌리 추출물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사진출처: 휴웨이, 키엘, 아이오페, 한경닷컴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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