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동안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최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화두는 ‘동안’이다. 요즘 여성들은 예뻐 보인다는 소리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을 더 좋아할 정도.
동안 외모가 되기 위한 조건엔 몇 가지 대표적인 요소들이 있다. 맑고 깨끗한 피부, 이목구비의 비율, V라인, 풍성한 머리숱 등이다. 이 모든 조건들을 완벽하게 충족할 때 비로소 동안 외모라 불릴 수 있으니 결국 철저한 자기관리가 뒷받침돼야 할 것.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갖고 싶다면 이 글을 주목. 몇 가지 관리만 신경 쓴다면 동안 미녀가 되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
#동안 피부 관리법유명 여배우는 본인만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히터 바람을 세지 않는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건조한 바람은 피부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건조함을 피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물광 피부가 되기 위해선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
보습을 위한 첫걸음은 올바른 세안이다. 아무리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도 각질과 노폐물이 가득 덮어있는 피부엔 무용지물이기 때문. 따라서 늘 손을 청결하게 유지해 피부 감염률을 줄이고 메이크업으로 덮여있는 피부를 지워야 하는 저녁 세안은 더더욱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좋은 피부를 얻기 위해 비싼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편견을 갖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 특히 매일 사용하는 데일리 화장품으로는 자극적이지 않고 피부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 함유돼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도록 하자.
#동안 헤어 스타일링법동안 헤어를 위해선 딱 두 가지만 신경 쓰면 된다. 헤어라인과 볼륨감. 특히 동글동글한 헤어라인은 동안 외모를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다. 넓고 각진 헤어라인은 나이 들어 보이고 사나운 인상을 주기 쉽다. 최근 헤어라인 커버 전용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니 메이크업 단계에서 부분부분 비어있는 헤어라인을 매끈하게 채워주도록 하자.
대부분의 여성들이 동안 얼굴처럼 보이고 싶을 때 시도하는 헤어는 똑단발이다. 볼륨감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짧은 머릿결로 얼굴형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 꼭 단발이 아니어도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볼륨감이 최대한 살려주도록 하자. 드라이기 또는 아이론을 사용해 모발 뿌리 부분에 열을 가하면서 스타일링을 한다면 볼륨감이 풍성한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동안 외모로 가는 지름길은 ‘풍성한 머리숱’아무리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머리숱이 없다면 매력은 현저하게 떨어져 보인다. 반면 평범한 외모라도 빽빽한 머리숱을 지닌 사람들은 보다 건강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머리숱의 양은 사람의 외모에 굉장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동안 외모가 되는 방법은 알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대체 머리숱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선 어떤 방법을 시도해야 하는가’이다. 탈모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세간엔 가발, 붙임 머리, 모발이식 등의 커버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탈모인들의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시켜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첫째 부자연스러우며 둘째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고 셋째 단기간 내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
그런데 최근 탈모인들의 사이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입증하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기술이 등장했다. 바로 헤어 증모술이다. 30여 년간의 내공을 지닌 헤어 증모 브랜드 코모리치는 일반 염색, 헤나, 펌, 아이론, 드라이까지 모든 헤어 시술과 관리가 가능한 증모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시술 후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리터칭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해당 브랜드만의 차별된 기술력이다. 덕분에 증모를 원하는 고객들은 시술시간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비용 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어려보이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는가. 동안 외모의 필수조건에서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풍성한 머리숱. 헤어 증모술이 그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코모리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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