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3.1절을 맞아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영사관 앞 도로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하고 “이제부터 소녀상은 정경진이 지키겠다”고 1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 대공원 안 수변 공원에 세워진 독립지사 박재혁 선생 동상을 참배, 헌화했다. 그는 예비후보는 가칭 ‘부산시 출신 및 거주 국가유공자와 그 후손들에 대한 지원 조례’를 만드는 방법 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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