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22일(17:1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CVC캐피탈 한국대표를 역임한 허석준 L캐터톤아시아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L캐터톤아시아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계열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YG엔터테인먼트는 허석준 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다음달 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허 이사는 2010년 스탠다드차타드(SC)PE코리아 대표, 2013년 CVC캐피탈 한국대표를 거쳤다.
L캐터톤은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지분 1000억원가량을 사들이며 2대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화장품 업체 클리오에 투자하는 등 국내 투자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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