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연구소가 ‘임대확정 상가 현장투어’ 세미나를 무료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늘 28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10명 이내 참석자를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행사는 유명 브랜드와 유망 업종으로 임대가 확정된 상가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실전 세미나다. 실투자금 1억~3억원 대의 상가를 찾는 수요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남 수서 SRT역에서 27분 거리에 있는 천안 아산 SRT역세권 상가 위주다. 수서발고속철도(SRT)를 통해 이동한다.
상가정보연구소 관계자는 “월세 200만~300만원대 유명 브랜드 외식업, 편의점, 부동산 등이 입점 확정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투자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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