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이 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300원(2.83%)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밥캣도 3% 가량 오르는 강세다. 엿새만에 반등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글로벌 굴삭기 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이익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두산밥캣에 대해서는 북미 건설경기 호조 및 대규모 인프라투자로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세금인하효과로 당기순이익 개선세도 강화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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