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우리를 유혹하는 야식의 손길. 출출한 그 시각을 그냥 넘기기가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야식은 체중감량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안 되며 건강한 삶의 작은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래도 거부할 수 없다면 저칼로리 야식에 도전해 보자.
저칼로리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활용해 볼 것. 닭가슴살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의 대표적인 예다. 더불어 포만감을 선사해 야식 재료로 제격이다. 퍽퍽한 닭가슴살에 약간의 요리실력만 더한다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닭가슴살 덮밥
부들부들한 달걀과 든든한 닭고기의 환상 조합. 닭가슴살 큐브를 활용한다면 오야꼬동을 조금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냄비에 양파와 국수장국을 넣은 뒤 닭가슴살 큐브와 달걀만 넣고, 달걀이 익을 때까지만 익혀주면 끝이 난다. ‘굽네 닭가슴살 순살 큐브’는 닭가슴살 통살을 사용해 육질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야꼬동에 닭가슴살 큐브를 사용한다면 별다른 준비과정 없이 빠르게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을 것.
훈제 닭가슴살 비빔면
가벼운 한 끼가 필요하다면 비빔국수를 추천한다. 국수 조리에 자신이 없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비빔 라면을 활용할 것. 다만 비빔라면 조리 시 양념은 기존 사용하던 양의 2/3만 넣는 것이 좋다. 살짝 부족한 비빔 라면 위 훈제 닭가슴살을 올려주면 완벽한 요리가 된다. ‘굽네 훈제 닭가슴살’은 굽네만의 시즈닝을 더해 고소함이 가득한 훈제 닭가슴살이다. 특히 ‘굽네 훈제 스파이시 닭가슴살’은 매콤함까지 가득해 비빔 라면과는 완벽한 어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닭가슴살 후랑크 핫도그
가스레인지 사용 없이 초간편 요리를 원한다면 닭가슴살 후랑크 핫도그. 닭가슴살로 만든 소시지를 전자레인지에 데워 푹신한 빵 사이 푹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 그 위에 갈릭 후레이크와 소스만 뿌리면 초초간단 간식이 된다. ‘굽네 닭가슴살 후랑크’는 일반 소시지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굽네만의 비법으로 톡 터지는 수분감과 부드러움을 재현한 제품이다. 돈육 소시지보다 칼로리도 낮지만 맛은 더 훌륭하니 야식 식재료로 제격이 아닐까.
(사진출처: 굽네, 굽네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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