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조정래 신부(사진)를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으로 1일 임명했다. 1991년 사제 서품을 받은 조 신부는 군종 사제와 서울 방배동 본당 주임 등을 맡았다. 상무이사에는 유환민 신부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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