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일수록 화장품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노폐물이 제대로 닦이지 않은 상태로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다 보면 피부가 과영양 상태로 오히려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스킨, 에센스, 세럼에 영양 크림까지 꼼꼼히 발라주는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렇게 관리하는 것이 피부에 부담을 주고 피부 민감도만 높이는 일일 수도 있다는 것.
피부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과 최소 성분이 함유된 아이템으로도 피부 장벽은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하나의 아이템으로도 피부 보호막을 튼튼히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엄선했다.
:::피부 민감도 내리기? 가짓수를 줄이자!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면서 스킨케어 제품도 가짓수가 늘어나고 아이템이 세분화됐다. 하지만 피부 타입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이것저것 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줄 뿐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진 않는 것. 특히 관리를 위해 토너부터 세럼, 에센스에 영양 크림까지 듬뿍 발라주는 것은 표면에 겉도는 유분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스킨케어 제품은 한꺼번에 여러 개를 바르는 것보다는 시간차를 두고 발라주면 흡수율이 높아지니 참고할 것. 피부 타입이 건조하다면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 한 가지를 마사지하며 공들여 발라주는 것이 수 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현명한 스킨케어법이다.
[Editor’s pick] 탬버린즈 댄스인핸스 페이셜 크림 피부 유사 성분이 피부 세포에 직접 작용해 깊숙한 곳에서부터 수분이 차오르게 하며 천연 유래 성분이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 세워 칙칙하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민감 피부 메이크업? 착한 뷰티템으로!민감 피부라면 계절별로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모공을 막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하다보면 피부 민감도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 특히 화장독으로 생긴 트러블이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민감성 피부로 쉽게 단정 짓게 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줄인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러 단계에 거쳐 메이크업을 했다면 멀티 제품으로 가볍게 피부 연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유해 물질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인증 기관에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화장품들은 타 제품들보다 안정성이 높아 민감한 피부를 잠재울 수 있다.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한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위해 천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피부에 부담을 덜어줄 것.
[Editor’s pick]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커버핏 파운데이션 팩트 비타민 응집체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함유돼 메이크업을 하는 동안에도 스킨케어를 하는 듯한 만족감을 주고 비타민 보호막이 지쳐 보이는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 줘 장시간 메이크업에도 답답함 없이 마무리된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탬버린즈, 아이소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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