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용인시, 문학자판기 경전철역사 등에 설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용인시, 문학자판기 경전철역사 등에 설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용인시는 25일 시청로비를 비롯 기흥역 경전철역사 등 5곳에 '문학자판기'를 설치했다. 용인시제공

    경기 용인시는 버튼만 누르면 시, 수필 등 문학작품이 인쇄된 종이가 나오는 무료문학자판기’를 시청로비와 기흥역 등 경전철 역사 5곳에 설치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문학자판기 설치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학작품을 쉽게 접하고 즐기도록 하기 위해 기흥역,동백역,운동장?송담대역.전대?에버랜드역 등 4곳과 시청로비에 문학자판기를 설치했다.

    문학자판기는 제조업체 구일도시가 만들어 특허출원한 것으로 시가 2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5대를 구입해 공공장소에 설치했다.


    그동안 북 페스티벌이나 북콘서트 등의 부대행사로 문학자판기가 선보인 적은 있지만 공공장소에 설치되는 것은 시가 처음이다.

    문학자판기는 가로 33, 세로 25, 높이 1m로 정면에 짧은 글 버튼과 긴 글 버튼 중 하나를 누르면 3초 후 폭 8의 종이에 작품이 인쇄돼 나온다.



    짧은 글 버튼을 누르면 500자 이하의 글이, 긴 글 버튼을 누르면 500자 이상~최대 2000자까지의 작품이 인쇄돼 있다. 종이 하단에는 도서관 소식, 문화행사 등 시정정보도 담긴다.

    문학작품은 구일도시가 저자들로부터 사용허가를 얻은 1000건의 문학콘텐츠(소설 500, ?명언 200, 수필 300)가 담겨 있으며, 매달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문학자판기는 파리, 런던 등 유럽의 지하철역 등에 설치돼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도서전에 첫 선을 보여 SNS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독서 트렌드에 대해 고민하다 바쁜 현대인들이 누구나 쉽고 부담없이 문학을 접할 수 있는 문학자판기를 도입했다“5곳에 운영하면서 시민 호응이 좋으면 설치 장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