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카를로스 곤, 르노 CEO서 물러날 듯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카를로스 곤, 르노 CEO서 물러날 듯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작년 닛산 CEO 퇴임 이어 르노·닛산·미쓰비시자동차 등
    3개사 회장직은 유지할 듯


    [ 김동욱 기자 ]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르노·닛산·미쓰비시자동차 연합) 회장 겸 르노 최고경영자(CEO·사진)가 13년 가까이 맡아온 르노의 CEO 자리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커졌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곤 회장은 지난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의회 공청회에서 르노 CEO직 사임과 르노 등 자동차 3사의 경영구조 변화를 시사했다. 곤 회장은 르노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 3개사 회장직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회장을 맡고 있다. 르노 CEO도 겸하고 있다.

    올 6월로 프랑스 르노의 이사 임기가 끝나는 곤 회장은 청문회에서 “앞으로 르노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를 아우르는 3사 연합을 이끄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르노 CEO직에서 물러날 의향을 내비친 것이다.


    곤 회장은 또 “현재의 3사 연합 시스템이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경영구조 변화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르노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가 개별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포함한 4개 조직의 경영과 권한을 나눌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곤 회장은 지난해 4월 닛산의 사장 겸 CEO직을 사이카와 히로토 현 CEO에게 넘겼다.



    도쿄=김동욱 특파원 kimdw@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